이미향, LPGA 투어 상하이 대회 3R서 공동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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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이 미국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대회에서 선두권에 올랐습니다.
이미향은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2라운드 공동 14위였던 이미향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이미향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쳤고 13번 홀(파5)에서도 한 타를 줄여 한 때 선두에 오르기도 했지만 17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선두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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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이 미국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대회에서 선두권에 올랐습니다.
이미향은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2라운드 공동 14위였던 이미향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12언더파 공동 선두 미국의 에인절 인, 스웨덴의 마야 스타르크와는 2타 차입니다.
2012년 LPGA 투어에 뛰어든 이미향은 통산 2승을 올렸지만 2017년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이후에는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이미향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쳤고 13번 홀(파5)에서도 한 타를 줄여 한 때 선두에 오르기도 했지만 17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선두를 내줬습니다.
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은 1타를 잃고 8언더파 공동 9위로 밀려났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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