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00만 관객 돌파…새로운 장기 흥행 열풍 예고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0. 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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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는 영화 '30일'은 연일 실관람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을 타고 10월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전체 예매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30일'이 10월 극장가를 견인하는 새로운 장기 흥행 열풍의 주인공으로 등극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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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2일째, 100만 관객 돌파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은 독보적 흥행세

영화 ‘30일’이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이 개봉 12일차로 접어든 14일 오전 11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 ‘30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개봉 이후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는 영화 ‘30일’은 연일 실관람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을 타고 10월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30일’만의 클리셰를 비트는 신선한 재미와 강하늘, 정소민의 역대급 코믹 케미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이번 주말 극장가에 유쾌한 활기를 더하고 있다.

영화 ‘30일’이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사진=영화 ‘30일’ 포스터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전체 예매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30일’이 10월 극장가를 견인하는 새로운 장기 흥행 열풍의 주인공으로 등극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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