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초 득점찬스에 미끄러진 조수행, 잠실잔디가 왜이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회초부터 심상치않은 타격감올 보여주는 두산선수들.
선두타자 정수빈의 안타로 포문을 열고 1사 2루 찬스에서 로하스의 우전안타가 터지며 어렵지않게 선제점을 올릴것 같은 두산.
설상가상 협살에 걸린 조수행이 홈-3루간에서 고비를 넘지못하는 아웃되는 사이 3루를 노렸던 로하스도 LG수비에 아웃되며 선취득점상황에서 무득점에 그친 두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회초부터 심상치않은 타격감올 보여주는 두산선수들. 선두타자 정수빈의 안타로 포문을 열고 1사 2루 찬스에서 로하스의 우전안타가 터지며 어렵지않게 선제점을 올릴것 같은 두산.
3루를 돌려 홈으로 향하던 조수행이 그라운드에 미끄러지는 장면이 들어온다.
3루를 돌려 급하게 좌회전을 꺽는 상황에서 잔디에 미끄러진 조수행. 홈으로 배달되는 볼을 확인하며 짧은 시간 진로를 고민하던 그가 3루로 발길을 돌려보지만 이미 LG의 내야수비 그물에 걸린 상황이다.
설상가상 협살에 걸린 조수행이 홈-3루간에서 고비를 넘지못하는 아웃되는 사이 3루를 노렸던 로하스도 LG수비에 아웃되며 선취득점상황에서 무득점에 그친 두산.
가을야구 대진표를 볼때 오늘의 승리가 절실한 두산 이승엽 감독에게는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초반 분위기가 ‘잠실잔디’때문에 어긋나 경기 결과에 따라 다소 아픈 순간이 될 듯 하다.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쟁점은 횡령이다” 박수홍 어머니 사생활 폭로에 네티즌 여론 더 악화
- 이서진, 뉴욕 밥값 190만원 쿨 결제 ‘플렉스’..정유미, 팁 40만원에 ‘깜짝’(‘이서진의뉴욕뉴
- 故김용호 “나라는 흉기가 정신병자 손에 쥐어졌다” 궤변담은 유언 영상 남기고 사망
- ‘골때녀’ 릴레이 결혼 축포, 안혜경→배혜지까지 운명 만났다.
- 도파민→스트레스 유발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준기·전소미 겪은 ‘연예인병’ 확진됐나 [S
- 대마초 파동 신동엽 “홍진경 안 불었다” 음해시전, 홍진경 “마약검사 당해 머리털 뽑혀” 자
- “제 주장을 얘기해도 되는지 몰랐어요” 카메라 뒤 故설리의 진짜 모습 담은 영화 ‘진리에게
- 박수홍 父 “내 아들 박수홍, 아내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어…큰 아들에게 받은 돈은 비자금
-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 오늘(14일) 결혼 “평생 함께하고픈 사람…예쁘게 살겠다”
- 이영애, 김건희 여사 친분설 반박 “두아이 엄마 욕되게 해. 김 여사 돌잔치 안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