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미모의 신부 공개... '절친' 박수홍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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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손헌수가 7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손헌수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손헌수는 차주 월요일 생방송 일정까지 진행한 뒤 로마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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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손헌수가 7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손헌수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현재 관광공사에 재직 중이다.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이홍렬이, 사회는 김인석이 맡는다. 또한 축사는 박수홍, 축가는 진성과 김용임 이자연 조혜련이 담당한다. 손헌수는 차주 월요일 생방송 일정까지 진행한 뒤 로마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청첩장에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유쾌한 결혼 이야기를 평생 함께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그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에 소중한 분들을 초대하오니 꼭 오셔서 축하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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