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 탄탄 복근 자랑…다이어트 성공의 표본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1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빼고, 열심히 유지 중입니다"라며 "살 빼는 것만큼 유지가 중요한 것 아시죠? 제 몸이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게 있어서 무조건 목표 몸무게 설정하고 그 뒤로 3~4개월 유지해야 몸이 기억한다고 한다. 그러니 다들 살 뺐다고 예전처럼 드시면 더 찝니다"라고 게시글을 남기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크롭 긴팔 티셔츠와 와이드 5부 반바지를 매치해 힙한 룩을 선보였고, 탄탄하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게 잘 감량했다", "복근 부럽다", "최고다", "너무 예쁜 허리 라인"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윤정은 1980년 2월 18일생으로 그룹 카라의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보핍보핍' 등 수 많은 히트 안무를 제작하며 명실상부 최고 안무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