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구름 …서울 낮 최고 21도

장유하 2023. 10. 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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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14일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은 평년 수준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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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14일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9~16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지만, 평년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은 평년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는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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