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본고장' 홀린 BTS 정국· 블핑 제니, 영국 차트 나란히 TOP30 진입

이승길 기자 2023. 10. 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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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제니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3D'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유 & 미(You & Me)'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0위권에 나란히 진입했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달 29일 공개한 '3D'는 22위, 제니의 '유 & 미'는 39위를 기록했다. 정국의 '3D'는 지난 6일 해당 차트 5위에 올라 2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 스페셜 싱글 '유 & 미'는 이번 주 스페셜 싱글 '톱 100' 39위로 출발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에 등장한 '유 & 미'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다. 지난 6일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해당 차트에서 1위는 케냐 그레이스의 '스트레인저스'(Strangers)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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