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동구, 소프트테니스팀 창단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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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지역내 우수선수 유출을 방지하고 엘리트체육 육성을 위한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동구엔 대동초등학교, 충남중학교, 대전대학교 등에 소프트테니스팀이 구성돼 있다.
특히 대전대의 경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내 실업팀 창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횡이다.
한편 대전시의 5개 자치구 중 직장운동경기부가 운영 중인 곳은 유성구 여자 레슬링팀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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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내 우수선수 유출을 방지하고 엘리트체육 육성을 위한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소프트테니스팀은 내년 상반기중 창단을 목표로 지도자 1명, 선수 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달 중 지도자 모집을 시작으로 선수선발 등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동구엔 대동초등학교, 충남중학교, 대전대학교 등에 소프트테니스팀이 구성돼 있다. 특히 대전대의 경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내 실업팀 창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횡이다.
한편 대전시의 5개 자치구 중 직장운동경기부가 운영 중인 곳은 유성구 여자 레슬링팀이 유일하다.
◇ 대전상수도사업본부, 대청호취수탑 환경정화활동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14일 대청호 추동 취수탑과 인공습지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여름철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대청호 수위 상승과 함께 유입된 생활쓰레기 약 350㎏을 수거했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동구 세천동 일원에 1만여㎡ 규모의 인공습지와, 취수탑 전면 수역에 인공식물섬 1만 5700㎡ 규모의 인공식물섬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중이다.
◇ 2023 대전 자원봉사 물결운동 축제한마당
대전시는 14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23 대전 자원봉사 물결운동 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대전시와 5개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연합회,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한적십자봉사회, 녹색어머니회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물결운동 퍼포먼스, 전시관 관람 등이 진행됐다.
야외 행사장에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한 인문관, 역사관, 자원봉사 인물 및 단체관, 자원봉사센터관 등 자원봉사 테마전시관이 선보였고, 문화마당에서는 자원봉사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자원봉사 물결운동은 주춤했던 자원봉사 활동을 회복하고 물결처럼 퍼지게 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자원봉사 참여 운동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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