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호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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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과 질롱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옛 한화디펜스) 현지 공장과 호주법인을 찾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브리즈번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렸던 2023아·태도시정상회의(APCS) 시장 포럼 참석차 호주를 방문중인 이 시장은 경제사절단과 함께 이날 첫 일정으로 질롱시에 건설중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과 향후 생산계획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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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과 질롱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옛 한화디펜스) 현지 공장과 호주법인을 찾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브리즈번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렸던 2023아·태도시정상회의(APCS) 시장 포럼 참석차 호주를 방문중인 이 시장은 경제사절단과 함께 이날 첫 일정으로 질롱시에 건설중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과 향후 생산계획 등을 살폈다.
현지 공장 방문 후에는 멜버른에 있는 법인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전의 4대 전략사업인 국방산업 육성 전략 등을 설명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대전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센터가 있어 인연이 깊다"면서 "올해 방위사업청이 대전에 이전했고, 방산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단을 조성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대전은‘K-방산 대전’구축을 위한 최고의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화그룹이 UAM(도심항공교통) 부문에도 진출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 대전이 한화그룹과 대전공장을 지을 수 있도록 주력산업으로 유치하고 싶다"고 피력하고 "한화와 대전이 많은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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