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남부 국경서 기자 1명 사망·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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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전쟁 취재에 나선 언론인들의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후 레바논 지역에서 기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스라엘 군의 대대적인 공습이 벌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언론인 피해가 이어져, 가자지구 당국은 전쟁 후 가자지구 내에서 최소 8명의 기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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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전쟁 취재에 나선 언론인들의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각 13일 밤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국경 지역에서 취재하던 자사 카메라 기자 이쌈 압달라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후 레바논 지역에서 기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망한 압달라 기자 외에도 같은 장소에 있던 로이터 기자와 프랑스 AFP통신 기자,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 기자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군의 대대적인 공습이 벌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언론인 피해가 이어져, 가자지구 당국은 전쟁 후 가자지구 내에서 최소 8명의 기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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