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문성곤, 의왕시 집 샀다 “첫 자家”

유튜브 채널 ‘곽민정’ 캡처

운동선수 부부 곽민정·문성곤이 의왕시에 자가를 구입했다.

13일 곽민정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랜선 집들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곽민정은 남편 문성곤과 집소개에 나섰다.

집들이에 앞서 곽민정과 문성곤은 “여기가 저희부부 첫 자가”라고 소개했다. 곽민정은 “이사한지 얼마 안됐다. 직접 초대할 수 없으니 간단하게 (집 소개 영상을) 찍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곽민정’ 캡처

집들이 내내 곽민정과 문성곤은 정돈이 잘된 깨끗한 집을 자랑했다. 그들은 “둘 다 정리하는 습관, 뭐든지 바로 치우는 습관이 잘 맞는다”며 “냄새나는 생선과 된장찌개은 해 먹을 생각도 안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곽민정’ 캡처

앞서 곽민정은 자신의 채널에 카페 투어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최애 카페를 소개한 곽민정은 카페가 이사를 결정하는데 한 몫했다고 밝힌 바 있다.

카페 투어 영상 속 소개한 카페와 상가 건물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했다.

한편, 곽민정과 문성곤은 2021년 5월 결혼해 경기도 의왕시에 거주 중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