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A매치 최다 골 기록 또 경신...음바페도 멀티골

이경재 2023. 10. 14.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유로 2024 예선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자신이 보유한 A매치 최다 출전과 최다 골 기록을 모두 새로 썼습니다.

남자 대회에 출전한 여자 골프 장타자 렉시 톰슨은 아쉽게 컷 탈락에 실패했습니다.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골 기록은 125골로 늘어났고, 3대 2로 승리하고 7연승을 달린 포르투갈은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음바페도 두 골을 몰아치며 프랑스의 유로 2024 본선행을 이끌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유로 2024 예선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자신이 보유한 A매치 최다 출전과 최다 골 기록을 모두 새로 썼습니다.

남자 대회에 출전한 여자 골프 장타자 렉시 톰슨은 아쉽게 컷 탈락에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전, A매치 200경기 출전을 기념한 호날두.

전반 초반부터 시원한 중거리슛과 감각적인 뒷발 차기로 부지런히 골문을 노렸습니다.

함께 포르투갈의 최전방을 책임진 하무스의 헤더 골로 한 점을 앞선 전반 29분,

호날두는 페널티킥을 깨끗하게 성공해 A매치 124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2대 1로 추격을 허용한 후반 27분엔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가볍게 추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골 기록은 125골로 늘어났고, 3대 2로 승리하고 7연승을 달린 포르투갈은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음바페도 두 골을 몰아치며 프랑스의 유로 2024 본선행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7분 만에 인사이드 발리슛으로 첫 골.

후반 8분엔 2대 1 패스 이후에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골 네트를 갈랐습니다.

프랑스는 네덜란드의 추격을 한 골을 막아내고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벨기에도 부활한 공격수 루카쿠의 쐐기골에 힘입어 오스트리아에 3대 2로 승리해 유로 2024 본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자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렉시 톰슨의 15번 홀 티샷입니다.

홀까지는 296야드인데, 페어웨이를 맞고 그린에 떨어집니다.

톰슨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치며 선전했지만, 중간합계 이븐파로 컷 통과에는 세 타가 모자랐습니다.

톰슨 이전에 6명의 여자 선수가 PGA투어에 출전했는데, 45년 자하리아스 이후 아직 3라운드에 진출한 선수는 없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전주영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