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측 "코로나19 확진, 이천 콘서트 취소"[공식]

조은애 기자 2023. 10. 14.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승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공연을 취소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승철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5시 진행 예정이었던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이천' 공연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해당 공연 티켓은 각 예매처에서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처리되며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이승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공연을 취소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승철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5시 진행 예정이었던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이천' 공연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해당 공연 티켓은 각 예매처에서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처리되며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관객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사과 말씀 드린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6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