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가족 송사 박수홍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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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박수홍을 응원했다.
김원효는 이와 함께 박수홍의 부모님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내용을 담은 기사를 캡처해 공개하며,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세요!"라고 적기도 했다.
박수홍 부모는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으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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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박수홍을 응원했다.
14일 김원효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수홍이 형은 평생 깨진 거울을 보고 사셨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김원효는 이와 함께 박수홍의 부모님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내용을 담은 기사를 캡처해 공개하며,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세요!”라고 적기도 했다.
박수홍 부모는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으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수홍 부친은 “제가 30년 넘게 수홍이 뒷바라지를 해줬다. 방에 있는 콘돔까지 다 치워줬다"라며 "김다예가 박수홍의 재산이 탐나서 그래서 이 작당을 한 것 같다"라며 전 여자친구를 임신 시키고, 낙태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친형 부부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과정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의 친형 부부 측은 총 61억 7000만 원의 횡령 혐의 중 변호사 선임 비용 1500만 원, 2200만 원을 사용한 혐의만 인정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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