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故 김용호 언급

이기은 기자 2023. 10. 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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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사망한 피고인 김용호를 언급했다.

김다예는 14일 채널 '노종언 김다예의 진짜뉴스' 커뮤니티를 통해 피고인 김용호의 사건이 공소 기각 결정됐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김용호는 지난 2021년부터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박수홍 부부에 대한 허위 사실을 폭로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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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사망한 피고인 김용호를 언급했다.

김다예는 14일 채널 '노종언 김다예의 진짜뉴스' 커뮤니티를 통해 피고인 김용호의 사건이 공소 기각 결정됐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김용호는 판결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상태이며, 이에 김다예는 "판결을 앞두고.. 내가 그곳에 갔을 때 그때는 나에게 사과해주시길"이라는 심경을 전했다.

김용호는 지난 2021년부터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박수홍 부부에 대한 허위 사실을 폭로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그는 12일 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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