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운암동 아파트 전력실 불…430여 세대 정전

유수환 기자 2023. 10. 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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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지하 전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430여 세대가 정전됐고, 주민 4명은 승강기에 갇혀 있다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력실 발전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차량 11대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실 내부에 물이 차 있어 배수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추가 위험 요소는 없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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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지하 전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430여 세대가 정전됐고, 주민 4명은 승강기에 갇혀 있다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력실 발전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차량 11대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실 내부에 물이 차 있어 배수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추가 위험 요소는 없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 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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