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측 “코로나19 확진, 오늘(14일) 공연 취소”[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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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의 공연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취소됐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철이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14일 오후 5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2023년 10월 14일(토) 오후 5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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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승철의 공연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취소됐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철이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14일 오후 5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공연 티켓은 각 예매처에서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처리되며,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된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관객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사과 말씀드린다"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투어 공연 중인 이승철은 오는 21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승철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공연 취소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이승철이 오늘(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2023년 10월 14일(토) 오후 5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습니다.
해당 공연 티켓은 각 예매처에서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처리되며,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됩니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관객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사과 말씀 드립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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