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HYO 출격' 효연, 14일부터 북미 디제잉 투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효연이 14일(현지시간)부터 DJ로서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 8개 도시에서 디제잉 투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효연은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를 내며 DJ로의 활동을 알린 후 다양한 EDM 페스티벌과 디제잉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디저트(DESSERT)', '세컨드(Second)', '딥(DEEP)'에 이어 최근 발표한 신곡 '픽처(Picture)'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시카고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뉴욕, 매디슨, 밴쿠버 등 미국 및 캐나다 8개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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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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