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박수홍 부모 진술에 분노 "평생 깨진 거울 보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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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박수홍 부모 진술에 분노했다.
이날 참석한 박수홍의 부모는 거침없이 사생활 폭로 및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이에 14일 박수홍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 측은 "박수홍 씨 부모는 김용호 씨의 방송 내용을 그대로 믿고 있다"라며 "전화번호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절대 바뀌지 않았다. 임신, 낙태 등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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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수홍이 형은 평생 깨진 거울을 보고 사셨네.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세요!"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 11부는 박 모 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관련 8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박수홍의 부모는 거침없이 사생활 폭로 및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특히 박수홍의 부친은 박수홍의 여자관계를 언급하면서 "아는 여자만 여섯이다. 젊은 여자를 만나면 아기가 생긴다"며 그의 연인이 임신하면 큰형 부부가 도왔다고 진술했다.
이에 14일 박수홍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 측은 "박수홍 씨 부모는 김용호 씨의 방송 내용을 그대로 믿고 있다"라며 "전화번호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절대 바뀌지 않았다. 임신, 낙태 등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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