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이주민,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때 국가경쟁력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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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이주민들이 구성원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때 국가경쟁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특위 회의에서 우리나라 이주민 인구가 230만여 명으로 충남 인구에 육박하는데, 그간 정부가 관련 논의를 회피한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진지하게 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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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이주민들이 구성원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때 국가경쟁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다문화 페스타' 개회식 축사에서 다문화가족이라고 부르는 이주배경주민이 23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주민들을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이주민들은 그들의 능력으로 우리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선진 사회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특위 회의에서 우리나라 이주민 인구가 230만여 명으로 충남 인구에 육박하는데, 그간 정부가 관련 논의를 회피한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진지하게 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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