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부싸움 중 아내 목 졸라 살해한 60대 남편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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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싸움 도중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60대 남편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부부 싸움 중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거주지에서 운영하던 가게의 경제적 문제로 말다툼하던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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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부부 싸움 도중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60대 남편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부부 싸움 중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거주지에서 운영하던 가게의 경제적 문제로 말다툼하던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오전 8시께 112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범행 일체를 자수했다.
범행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또 과거 가정폭력 신고 이력 등은 없고, 집에는 부부만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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