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 둔 피의자 검거

최민영 2023. 10. 14.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14일) 오후 강동구 성내동 인근에서 한 장관 집 앞에 흉기 등을 두고 간 40대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쯤 한 장관 자택 앞에 과도 등을 두고 도망갔습니다.

경찰은 어제 아파트 관리팀이 제출한 진정서를 접수 받아 피의자 추적에 나섰고,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A 씨 행적을 찾아 검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14일) 오후 강동구 성내동 인근에서 한 장관 집 앞에 흉기 등을 두고 간 40대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쯤 한 장관 자택 앞에 과도 등을 두고 도망갔습니다.

이날은 한 장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한 날입니다.

경찰은 어제 아파트 관리팀이 제출한 진정서를 접수 받아 피의자 추적에 나섰고,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A 씨 행적을 찾아 검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민영 기자 (mym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