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변전실 불…430세대 전기공급 중단

김호 2023. 10. 14.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변전실에서 불이 나 430여 세대 전기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전체 430여 세대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고,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면서 4명이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변전실에서 불이 나 430여 세대 전기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전체 430여 세대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고,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면서 4명이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인 변전실에 약 1m 높이로 물이 차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배수 작업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