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부름' 고규필·미미 네쌍둥이 육아 대행…아기들 울음에 난감

신효령 기자 2023. 10. 14.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규필과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네쌍둥이 육아 대행에 나선다.

14일 오후7시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고규필과 미미는 처음으로 함께 대행을 한다.

두 사람은 태어날 확률이 0.0001%라는 네쌍둥이 육아 대행을 의뢰받아 호기롭게 출동한다.

미미는 대행 다음 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4일 오후7시10분 방송되는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는 고규필과 미미가 처음으로 함께 대행을 한다. (사진= JTBC '부름부름 대행사' 제공) 2023.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규필과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네쌍둥이 육아 대행에 나선다.

14일 오후7시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고규필과 미미는 처음으로 함께 대행을 한다. 두 사람은 태어날 확률이 0.0001%라는 네쌍둥이 육아 대행을 의뢰받아 호기롭게 출동한다. 하지만 넷둥이를 돌보는 것은 물론 육아 자체가 처음인 만큼 쉽지 않았다고.

두 사람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백설공주와 아기 상어로 변신해 마음을 얻어보려 하지만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넷둥이는 자꾸만 울음을 터트린다. 이런 넷둥이의 모습에 고규필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거야"라고 외쳤다. 미미는 대행 다음 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아찔한 대행 현장을 지켜보던 사장 전현무는 "지금까지 한 대행 중 가장 힘든 업무"라며 고개를 내저었고, 개그맨 양세찬도 "나는 이거 못한다"고 탄식한다.

'MZ 회식' 대행에 도전한 방송인 전현무의 하루도 펼쳐질 예정이다. 전현무가 젊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트렌디한 회식이 힘들었던 이사님의 의뢰를 받아 대신 '일일 이사'로 변신했다. 전현무는 '신조어 테스트', 'MZ 인증샷' 등 다양한 MZ 테스트에 진땀을 흘리고, 직원들보다 더 신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부름부름 대행사'는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부름'에 달려가는 역할 대행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전현무·양세찬·미미·고규필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