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자택 앞에 흉기·토치 둔 40대 피의자, 강동구서 체포
이종호 기자 2023. 10. 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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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파트 집 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채널A에 따르면 한 장관의 집 앞에 흉기 등을 두고 간 피의자가 14일 오후 서울 강동구서 체포됐다.
앞서 해당 피의자는 지난 11일 새벽 3시쯤 한 장관 자택 앞에 과도 등을 두고 도망간 바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아파트 관리팀이 제출한 진정서를 접수 받아 피의자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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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파트 집 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채널A에 따르면 한 장관의 집 앞에 흉기 등을 두고 간 피의자가 14일 오후 서울 강동구서 체포됐다.
앞서 해당 피의자는 지난 11일 새벽 3시쯤 한 장관 자택 앞에 과도 등을 두고 도망간 바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아파트 관리팀이 제출한 진정서를 접수 받아 피의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주거 침입 혐의 등을 적용해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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