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서리지, 설레지? 신나지!' 행사 21일 개최

이성덕 기자 2023. 10. 14.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북구는 대표 생태관광 자원인 서리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서리지, 설레지? 신나지!'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 행사는 오는 21일 칠곡경북대병원역 인근에 위치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저수지인 서리지는 북구가 수변생태공원으로 가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로 유명하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서리지의 자연경관 속에서 가족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 개최되는 '서리지, 설레지? 신나지!' 행사 홍보 포스터. (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대표 생태관광 자원인 서리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서리지, 설레지? 신나지!'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 행사는 오는 21일 칠곡경북대병원역 인근에 위치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저수지인 서리지는 북구가 수변생태공원으로 가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로 유명하다. 소나무 등 수목 52종, 3만5000여그루와 수변공원에 어울리는 물억새 등 초화류 31종 11만 포기가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 플리마켓, 분필아트, 신문지놀이터, 대형젠가 등 어린이를 위한 이색적인 놀이공간, 부모를 위한 힐링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서리지의 자연경관 속에서 가족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