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서리지, 설레지? 신나지!' 행사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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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대표 생태관광 자원인 서리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서리지, 설레지? 신나지!'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 행사는 오는 21일 칠곡경북대병원역 인근에 위치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저수지인 서리지는 북구가 수변생태공원으로 가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로 유명하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서리지의 자연경관 속에서 가족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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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대표 생태관광 자원인 서리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서리지, 설레지? 신나지!'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 행사는 오는 21일 칠곡경북대병원역 인근에 위치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저수지인 서리지는 북구가 수변생태공원으로 가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로 유명하다. 소나무 등 수목 52종, 3만5000여그루와 수변공원에 어울리는 물억새 등 초화류 31종 11만 포기가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 플리마켓, 분필아트, 신문지놀이터, 대형젠가 등 어린이를 위한 이색적인 놀이공간, 부모를 위한 힐링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서리지의 자연경관 속에서 가족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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