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인질 12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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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인질로 붙잡혀 있는 민간인이 120명이 넘는다고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4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SNS를 통해 "현재까지 120명 이상의 민간인이 하마스 테러조직에 의해 가자지구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이후 100명 이상을 인질로 억류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이스라엘군 당국은 장병 50명을 포함해 최소 150명이 억류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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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인질로 붙잡혀 있는 민간인이 120명이 넘는다고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4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SNS를 통해 "현재까지 120명 이상의 민간인이 하마스 테러조직에 의해 가자지구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지난 12일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가운데 9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마스는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해 주민들을 살해하고 주민과 군인들을 인질로 가자지구로 끌고 갔습니다.
하마스는 이후 100명 이상을 인질로 억류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이스라엘군 당국은 장병 50명을 포함해 최소 150명이 억류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340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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