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은, '전업주부' 남편 공개… "강동원 느낌 있다" 반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지은이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선 양지은이 출연했다.
양지은과 동갑내기이자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어려 보인다", "강동원 느낌이 있다" 등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양지은은 "연애 5개월 만에, 27살에 결혼을 했다. 대학원 다닐 때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선 양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입 편셰프 양지은의 훈남 남편은 물론 귀여운 자녀와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양지은과 동갑내기이자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어려 보인다", "강동원 느낌이 있다" 등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양지은은 "연애 5개월 만에, 27살에 결혼을 했다. 대학원 다닐 때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KBS 편스토랑이후 남편이 아이들을 챙기며 능숙한 요리 솜씨까지 발휘하자 스튜디오는 더욱 술렁였고, 양지은은 "일상이다,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지금은 남편이 전업주부를 하고 있다"라며 "저와 남편 모두 둘 중 한 명은 육아에 전념했으면 좋겠다는 가치관이 있다. 남편이 '육아는 자신이 할 테니 저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해라'고 해줬다"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양지은은 처음으로 만난 날을 회상하며 남편을 향해 "연애하고 한 달 만에 '결혼할까'라고 말했잖아, 왜 그러신 거죠?"라고 물었고, 남편은 "예뻐서"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양지은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맞아?"… 살 쏙 빠져 '몰라볼 뻔' - 머니S
- '악성 뇌종양 투병' 윤석화 근황… "수술 후 체중 36㎏" - 머니S
- 큰일 날 뻔?… 박슬기 근황 "고속도로 터널서 차 멈춰" - 머니S
- 논란의 '7인의 탈출' 연출자 교체?… "주동민 감독 하차" - 머니S
- 이근, 김용호 사망에… "모든 사이버 렉카 이렇게 끝날 것, CHEERS" - 머니S
- 한지혜, 딸과 함께 가을 외출룩…'패셔니스타 모녀' - 머니S
- 전소미, 오렌지색으로 염색하고 키치 매력 UP - 머니S
- (여자)아이들 슈화, 끈 원피스 입고 치명적인 청순美 - 머니S
- "똥별이 모델해도 되겠어"… '제이쓴♥' 홍현희는 좋겠네 - 머니S
- '담배꽁초 무단투기' 최현욱 "과태료 납부, 심려 끼쳐 죄송"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