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새벽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남성 택시에 치여 숨져
유수환 기자 2023. 10. 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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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2시 반쯤, 제주에서 도로에 누워 있던 30대 남성이 택시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30대 남성 A 씨가 제주시 외도일동 한 주택가 도로에 누워 있다가 택시에 치여 119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로 도로에 누워 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택시 기사 B 씨가 A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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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2시 반쯤, 제주에서 도로에 누워 있던 30대 남성이 택시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30대 남성 A 씨가 제주시 외도일동 한 주택가 도로에 누워 있다가 택시에 치여 119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로 도로에 누워 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택시 기사 B 씨가 A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수환 기자 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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