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연지·부암동 일대 순간 정전
김민지 기자 2023. 10. 14. 14:45
주택·상가·아파트 등 635호 일시 정전…2분 만에 복구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4일 오후 1시 13분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과 부암동 일대 주택, 상가, 아파트 등 635호에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했다.
호는 전기공급 계약상의 단위로, 1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1곳이 1호가 될 수 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정전 발생 2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한전 관계자는 "정확한 정전 원인은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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