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 박예빈, 전국체전 자전거 0.01초 간발의 차로 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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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빈은 13일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고등부 500m독주 경기에서 36초98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했지만 라이벌 전남 나윤서(36초979)에 0.01초 간발의 차로 금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한편 인천체고는 박예빈을 비롯, 배예은·원희진·허유정이 출전한여고부 4Km 단체추발 순위결정전에서는 5분11초595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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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 `자전거 기대주' 박예빈(인천체고)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너무나 아깝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박예빈은 13일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고등부 500m독주 경기에서 36초98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했지만 라이벌 전남 나윤서(36초979)에 0.01초 간발의 차로 금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한편 인천체고는 박예빈을 비롯, 배예은·원희진·허유정이 출전한여고부 4Km 단체추발 순위결정전에서는 5분11초595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따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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