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비즈니스고, 휘경여고 꺾고 전국체전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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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핸드볼 첫 경기에서 비즈니스고가 26-23로 서울 휘경여고를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후반들어 주포 임서영(12골)과 허윤서(4골), 김보경(4골)의 활약에 힘입어 2~3점 차의 리드를 유지한 끝에 휘경여고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3점 차 승리로 마무리 했다.
휘경여고는 박수정이 9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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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13일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핸드볼 첫 경기에서 비즈니스고가 26-23로 서울 휘경여고를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비즈니스고는 전반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을 11-12, 1점 차로 뒤진채 마친 비즈니스고는 후반들어 상황을 반전시켰다.
후반들어 주포 임서영(12골)과 허윤서(4골), 김보경(4골)의 활약에 힘입어 2~3점 차의 리드를 유지한 끝에 휘경여고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3점 차 승리로 마무리 했다.
휘경여고는 박수정이 9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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