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비즈니스고, 휘경여고 꺾고 전국체전 첫 승리

박진명 기자 2023. 10. 14.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핸드볼 첫 경기에서 비즈니스고가 26-23로 서울 휘경여고를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후반들어 주포 임서영(12골)과 허윤서(4골), 김보경(4골)의 활약에 힘입어 2~3점 차의 리드를 유지한 끝에 휘경여고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3점 차 승리로 마무리 했다.

휘경여고는 박수정이 9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핸드볼 비즈니스고와 휘경여고 경기. 사진┃박진명 기자
13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핸드볼 비즈니스고와 휘경여고 경기. 사진┃박진명 기자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13일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핸드볼 첫 경기에서 비즈니스고가 26-23로 서울 휘경여고를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비즈니스고는 전반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을 11-12, 1점 차로 뒤진채 마친 비즈니스고는 후반들어 상황을 반전시켰다.

13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핸드볼 비즈니스고와 휘경여고 경기. 사진┃박진명 기자

후반들어 주포 임서영(12골)과 허윤서(4골), 김보경(4골)의 활약에 힘입어 2~3점 차의 리드를 유지한 끝에 휘경여고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3점 차 승리로 마무리 했다.

휘경여고는 박수정이 9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