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1년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도시의 속마음'

신효령 기자 2023. 10.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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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약 1년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이진아는 14~15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단독 공연 '도시의 속마음'을 진행한다.

이진아의 단독 공연은 지난해 열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Everyday I Sing For Joy)' 이후 약 1년6개월 만으로, 여러 감정을 쌓아 올려 건축된 이진아만의 따뜻한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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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아의 단독 공연 '도시의 속마음'은 14~15일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사진=안테나 제공) 2023.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약 1년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이진아는 14~15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단독 공연 '도시의 속마음'을 진행한다. 이진아의 단독 공연은 지난해 열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Everyday I Sing For Joy)' 이후 약 1년6개월 만으로, 여러 감정을 쌓아 올려 건축된 이진아만의 따뜻한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이번 공연에서 이진아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악과 함께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완성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지난달 13일 발매된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Hearts of the City)'의 수록곡 무대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창작된 이진아식 환상곡의 정수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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