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판결 앞두고 사망한 故김용호에 “내가 그곳 갔을 땐 사과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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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고인이 된 피고인 김용호를 언급했다.
김다예는 10월 14일 채널 '노종언 김다예의 진짜뉴스' 커뮤니티를 통해 피고인 김용호의 사건이 공소기각결정됐음을 알렸다.
김다예는 판결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김용호에게 "판결을 앞두고.. 내가 그곳에 갔을 때 그때는 나에게 사과해주시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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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고인이 된 피고인 김용호를 언급했다.
김다예는 10월 14일 채널 '노종언 김다예의 진짜뉴스' 커뮤니티를 통해 피고인 김용호의 사건이 공소기각결정됐음을 알렸다.
김다예는 판결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김용호에게 "판결을 앞두고.. 내가 그곳에 갔을 때 그때는 나에게 사과해주시길"이라고 전했다.
김용호는 지난 2021년부터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박수홍 부부에 대한 허위 사실을 폭로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하지만 김용호는 판결을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해 재판이 종료됐다.
한편 김용호는 12일 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김다예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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