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탐방로 산행 중이던 60대 심정지로 쓰러져
최훈 2023. 10. 14. 14:27
소방당국 병원 이송
14일 오전 10시 57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국립공원 흘림골에서 A(62)씨가 탐방로를 걷던 중 쓰려졌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A씨가 산행 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일행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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