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신수도에서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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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해양경찰서가 주말을 맞아 관내 섬마을을 찾아 법률상담 등 적극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14일 오전 사천시 도서 지역인 신수도에서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천해양경찰서 옥현진 서장은 "통영시 기독교장로회연합회의 참여로 내실 있는 이동 민원 봉사활동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업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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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가 주말을 맞아 관내 섬마을을 찾아 법률상담 등 적극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14일 오전 사천시 도서 지역인 신수도에서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은 지역적 소외계층에 대한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어업인들의 해양경찰에 대한 민원 해소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천해경은 주민들에게 ▲민·형사상 법률 및 권리보장을 위한 법률상담 ▲ V-Pass 고장 신고, 각종 민원 접수 및 상담 등을 제공했다.
특히 사천해경은 통영시 기독교장로회연합회와 협업해 출장 미용 봉사, 가정 내 전기, 설비, 창호 시설 보수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천해양경찰서 옥현진 서장은 “통영시 기독교장로회연합회의 참여로 내실 있는 이동 민원 봉사활동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업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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