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남친 상상에 “그런 날 안 왔으면 좋겠다, 만나지마”(라디오쇼)

이슬기 2023. 10. 14.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딸 민서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의 남친이 커피를 배달해줘서 감동했다. 박명수 씨도 이런 날이 올 것"이라는 사연을 보냈다.

또 박명수의 생일 카페에 방문하지 못해 아쉽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내년에는 고척돔에서 할 거니까 그때 오셔라"며 재치있는 답을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딸 민서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의 남친이 커피를 배달해줘서 감동했다. 박명수 씨도 이런 날이 올 것"이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안 왔으면 좋겠다. 제가 사다 먹으면 된다. 커피 배달 안 해줘도 되니까 (남자친구) 만나지 마라. 커피 안 좋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또 박명수의 생일 카페에 방문하지 못해 아쉽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내년에는 고척돔에서 할 거니까 그때 오셔라"며 재치있는 답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