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원수는 직장서 만나, 소문 퍼지면 극복 힘들어” 사회생활 응원(라디오쇼)

이슬기 2023. 10. 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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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사회 생활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회사 상사가 절 뒷담화 했다더라. 이 일로 많은 사람들과 틀어졌다.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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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사회 생활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회사 상사가 절 뒷담화 했다더라. 이 일로 많은 사람들과 틀어졌다.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내가 매번 말씀드리지 않냐. 원래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소문이 퍼지면 원상태로 돌리기 힘들다. 평상시에 분위기를 잘 보여라. 어디서 말 많이 할 사람이다 싶으면 말 조심해라"라고 답했다.

또 그는 "그래서 회사 생활이 어려운 것이다. 힘을 내라. 생각 같아서는 때려치우고 싶지만 그게 쉽냐"라고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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