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다낭서 기체 결함으로 회항…7시간 넘게 지연

조기호 기자 2023. 10. 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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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새벽 1시 20분 다낭 공항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TW130편이 기체 결함으로 이륙 30여 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승객 133명이 탑승한 이 여객기는 다낭 공항에서 정비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항공편이 7시간 4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 강한 비가 내려 정비에 추가 시간이 소요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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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새벽 1시 20분 다낭 공항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TW130편이 기체 결함으로 이륙 30여 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승객 133명이 탑승한 이 여객기는 다낭 공항에서 정비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항공편이 7시간 4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 강한 비가 내려 정비에 추가 시간이 소요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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