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서 승용차가 보행자 쳐 1명 사망·1명 중상

박지윤 2023. 10. 14.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3일) 오후 7시 15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 2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해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다른 60대 여성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주행 도중 적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어제(13일) 오후 7시 15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 2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해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다른 60대 여성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주행 도중 적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