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 산행 60대 심정지 이송

이종재 기자 2023. 10. 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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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57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흘림골탐방로에서 A씨(62‧충남)가 산행 중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A씨가 산행 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일행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헬기를 투입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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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에 투입된 소방헬기.(강원도소방본부 제공)/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14일 오전 10시57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흘림골탐방로에서 A씨(62‧충남)가 산행 중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A씨가 산행 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일행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헬기를 투입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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