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신곡 'KOOL' 무대…야외 단독 페스티벌서 최초 공개한다
이승록 기자 2023. 10. 14. 13:4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14,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수원 제1 야외 음악당에서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성료한 포레스텔라가 올해는 규모를 확장해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으로 돌아왔다. 'KOOL'(쿨)의 첫 번째 무대가 이번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에서 펼쳐진다. 'KOOL'은 지난달 6일 발매된 스핀오프 디지털 싱글로,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오리지널 곡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랩과 춤이 담겨 음악 팬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포함해 포레스텔라는 다채로운 선곡과 구성을 준비 중이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서울·청주·광주·창원·대구·인천·강원·부산 등 8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열린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의 일부 레퍼토리도 야외에서 한층 넓은 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초 미주 5개 도시 투어와 'The Royal'(더 로얄)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The Light' 전국투어까지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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