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소방, 가을철 산불·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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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앞산 달비골에서 가을철 산불·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조한 가을철 산불 예방수칙, 안전한 등산법 및 구조구급 요령, 캠핑장 화재 대비 안전 수칙 안내 등이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캠페인은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천동은 도심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미군 부대 입지 등으로 쇠퇴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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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앞산 달비골에서 가을철 산불·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조한 가을철 산불 예방수칙, 안전한 등산법 및 구조구급 요령, 캠핑장 화재 대비 안전 수칙 안내 등이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캠페인은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남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식 개최
대구시 남구는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으며, 대구 남구 이천동 대봉배수지와 배나무샘골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추진됐다.
이천동은 도심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미군 부대 입지 등으로 쇠퇴해 가고 있다. 이에 남구는 사업을 통해 마을을 탈바꿈시키는 등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준공식에는 남구청장, 남구의회의장, 시의회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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