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 서안서도 일주일새 51명 사망…충돌 격화

윤석이 2023. 10. 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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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내 또다른 분쟁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에서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전날 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타인인 1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 지역에서만 5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루살렘내 무슬림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 주변에는 폭력사태를 우려한 이스라엘이 60세 이하 팔레스타인인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요르단강 서안은 하마스가 점령하고 있는 가자지구와 달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통치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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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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