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자택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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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 자택에서 70대 남편이 숨지고 아내가 크게 다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출동 당시 70대 남편은 숨져 있었고, 아내는 손목을 다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아내가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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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 자택에서 70대 남편이 숨지고 아내가 크게 다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시 25분쯤 "집안 cctv상으로 아버지가 누워있고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출동 당시 70대 남편은 숨져 있었고, 아내는 손목을 다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아내가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남성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37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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