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체류 국민 450여 명..."가자지구 교민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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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무력 충돌이 벌어진 이스라엘에 현재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450여 명가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4일) 기준 이스라엘에 머무는 한국인은 장기체류자 약 440여 명, 단기체류자 약 10명 이내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출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에 대해선 외국 항공편과 육로를 통한 출국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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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무력 충돌이 벌어진 이스라엘에 현재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450여 명가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4일) 기준 이스라엘에 머무는 한국인은 장기체류자 약 440여 명, 단기체류자 약 10명 이내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출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에 대해선 외국 항공편과 육로를 통한 출국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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