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100만 고지 밟았다…개봉 12일째

김현록 기자 2023. 10. 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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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정소민 주연 영화 '30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30일'이 개봉 12일차로 접어든 10월 14일 11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여름 개싸라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12일째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육사오(6/45)'와 같은 흥행 속도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엘리멘탈'도 개봉 11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장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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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마인드마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강하늘 정소민 주연 영화 '30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30일'이 개봉 12일차로 접어든 10월 14일 11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글날 연휴에 이어 개봉 2주차까지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을 이어가며 1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앞 뒤 재지 않는 코미디로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 개싸라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12일째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육사오(6/45)'와 같은 흥행 속도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엘리멘탈'도 개봉 11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장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 \'30일\' 포스터. 제공| 마인드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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