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원전항 인근에서 낚싯배·어선 충돌...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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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6시쯤 경남 창원시 원전항 인근 바다에서 낚싯배와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3t급 낚싯배와 7t급 어선에는 각각 6명과 9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낚싯배 승객 5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또, 두 배가 원전항 방파제를 지나다가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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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6시쯤 경남 창원시 원전항 인근 바다에서 낚싯배와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3t급 낚싯배와 7t급 어선에는 각각 6명과 9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낚싯배 승객 5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또, 두 배가 원전항 방파제를 지나다가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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