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전자담배·연초 다 끊고 2세 계획, 난자 얼려서 준비할 것” 선언(핑계고)

사진=채널 ‘뜬뜬’

사진=채널 ‘뜬뜬’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제시가 금연을 고백했다.

10월 14일 채널 '뜬뜬'에는 '축제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제시는 쉬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 아이코스(전자담배) 끊었다. 연초도 끊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유재석이 "잘했다"고 칭찬하고 오나라가 "제시가 혈색이 좋아졌다"고 하자 제시는 웃었다.

제시는 "이제 외모보다 일(이 중요하다)"며 "태닝도 이제 안 한다. 하얘졌다. 외적인 것에 투자하기보다 일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예전엔 손톱도 칠하고 5시간 관리를 받았었다. 이제는 그냥 네일팁 붙인다"고 이야기했다.

또 제시는 "저는 아기가 낳고 싶다. 다 까놓고. 사람들 다 안다"라고 선언했다.

유재석이 당황하며 "옛날부터 얘기하긴 했다"라고 반응하자 제시는 "그래서 계란을 얘기하지 않았나. 나는 계란을 얼릴 거다"라고 발언했다. 당황해하는 유재석에게 오나라는 "난자 얼렸냐고"라며 설명을 더해 웃음을 줬다.

(사진=채널 '뜬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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