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로 군수송기 파견‥한국인 163명 대피
이덕영 2023. 10. 14. 12:01
[정오뉴스]
정부는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를 파견해 장기 체류자와 단기 여행객 등 한국인 163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공군 KC-330 수송기가 어제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 도착해 우리 국민 등을 태우고 오늘 새벽 한국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이 마련한 임시항공편은 어제 교민과 주재원 등 147명을 태우고 두바이를 떠나, 오늘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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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기자(deo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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